재미난사진관

쉽게 잊고 사는 것들...
눈 비비고 다시 보면,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추억이라고 불리는
저마다의 아름다운 역사입니다.

기록하고, 들춰보고, 확인하면서
우리는 인생을 배우고, 가족을 확인합니다.

고개를 주억거리며
길의 역사를 기억하는
가로수 플라타너스처럼,

재미난사진관은
사람들의 소박한 추억을 소중히 담는
플라타너스가 되겠습니다.